역시 구피는 알풀 니가 최고
물생활을 그간 오래 했죠 물생활 하면서 구피는 늘 곁에 있었던 듯 하네요 그 중에서도 알풀은 빼 놓을 수가 없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빨간색 구피 지금도 한 라인을 키우고 있는데 이게 지금 3대째 근친이라 이제는 서시히 혈 섞음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지인이 태국에서 직접 수입해서 두 쌍을 줘서 번식해서 지금 라인을 유지중이죠 빅도살에 미통도 두꺼운 것이 맘에 드는 종이죠 처음에 치어 겨우 7마리 받고 나서 어미 라인을 다 몰살 시키는 바람에 라인이 끊어지나 하는 우려도 있었죠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7마리 중에서 암놈이 두 마리 나와서 겨우 겨우 라인을 유지 중인데 이버에 치어를 좀 받아서 이제 라인 유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됐네요 구피 키우면서 특히 알풀의 경우는 예민하기 때문에 정말 까다..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