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524c3ea6c8ff045e886607ee70da1ef4.html 귀요미 페르시안 고양이

귀요미 페르시안 고양이

2020. 5. 15. 12:35냥이들

안녕하세요 흐린오후 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비도 제법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녀석은 한 번도 소개한 적 없는 

저의 첫 반려묘 보리양 이빈다. 

종은 페르시안 그리고 색은 친칠라

즉 페르시안친칠라 흰색과 회색이 섞인 녀서이죠

오늘은 우리 보리 자는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요즘 잠이 부쩍 많아졌네요 다 이유가 있는데

바로 임신 때문이죠 이제 한 3주에서 한 달 정도 된 듯 하네요

고양이들의 임신 기간은 두 달 즉 8주 정도인데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 보리 지금 5살로 접어들었는데

지난해 한 번 임신 했지만 그만 미숙아로 낳아서

실패를 맛보고 말았네요 워낙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이번에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페르시안 고양이 자는 모습도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자는 모습까지도 완전 천사죠 

그리고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할때면 제 무릎으로 올라와서 거기서 잠을 자죠

저에대한 의지가 무척 강한 녀석이죠 

 

 

 

 

 

어떤가요 자는 모습 상당히 귀엽죠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보면 볼 수록 너무 감동

정말 건강하게 무사히 꼬물이들 순산하기를 

기대해봐야죠 이번 주말에는 

병원 데려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보려고요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그리고 몸을 웅쿠리고 자는게 참 귀엽죠

이게 바로 고양이들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저희집 페르시안 고양이 보리양

여러분도 같이 응원해줄실거죠

 

 

 

 

아직은 임신 초기라

꼬물이들이 아주 작은데 

이제 시간이 지날 수록 배가 나오고 할 듯 하네요 

꼬물이들 사실 보리보다 제가 더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죠

 

 

 

 

 

 

우리 보리의 신랑은 당연 일전에 소개한

스코티시폴드 응삼이죠 응삼이는 

이제 갓 생일을 지난 2살된 꼬마신랑

 

 

 

 

 

시도 때도 없이 노근한지 계속 이렇게

잠만자는 보리양 자는 모습도 제 눈에는

정말 예뻐 보입니다. 저의 첫 반려묘라

애정과 애착이 남다른 녀석이죠 

 

 

 

 

 

고양이는 액체라는 말이 있죠

자는 모습도 정말 묘기를 하는 듯 

그렇게 잠을 자더군요 

 

 

 

 

 

제가 이번에 사진 중에서 가장 웃으면서

본 사진이 바로 요 사진인데 어떤가요 

요가하듯 잠을 잡니다. 

얼마나 유연한지 

 

 

 

 

비내리는 금요일 

저희집 반려묘 페르시안 고양이 였습니다. 

오늘 금요일이니 불금들 보내세요 

그런데 코로나가 또 심상치가 않네요

다들 거리두기, 마스크 잊지 마시고요